1.인터넷의 동작 구조
- 두개의 디바이스가 통신하기 위해, 물리 or 무선으로 연결 되어있어야 한다.
- 단순히 1:1 통신의 경우에는 유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10의 연결을 10대 모두 한다면 어떻게 될까?
물리적으로 케이블이 많이 필요하게 되고, 구조가 복잡해 질 것이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방법이, '라우터'를 이용한 방법이다.
라우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 통신을 목적으로한 특수한 소형 컴퓨터이며,
- 단일한 작업만 존재한다.( A 컴퓨터가 보낸 데이터를 올바른 대상에게 토착했는지 확인하는 역활)
이렇게 A 컴퓨터에서 B 컴퓨터로 데이터를 보내면 라우터는 제대로 된 Pc에 데이터가 전송됬는지 확인한다.
이렇게 해서 라우터를 이용해서, 근거리에서 무수히 많은 컴퓨터가 연결을 할 때, 케이블 배선이 꼬이는 문제를 해결했다.
그렇다면 장거리통신의 경우에는 어떻게 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개념을 간단히 되짚어본다.
우선 네트워크란, 근본적으로 "공간상의 제약"을 해제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공간상의 제약없이 통신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뭐가 있을까?
바로. 전화기이다. 현재 전세계에는 연결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전화 배선이 연결되어있다. 장거리 통신은 이 전화 배선을 이용한다.
전화배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르르 전화시설에 연결해야하는데. 전화시설, 배설 같은 경우 아날로그 통신을 한다. 즉, 프로토콜이 맞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네트워크와 전화배선간 통신 방식의 차이를 메꿔주기 위한 친구는 '모뎀'이다.
모뎀은 디지털 정보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준다.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하다.
그럼 모뎀은 어떻게 작동할까?
1. 우선 나의 컴퓨터에서 한국에 있는 B라는 친구에게 카톡을 보낼려고한다.
2. 카카오톡에 접근한다.
3. 내용을 입력하고, ' 전송 ' 버튼을 누른다.
4. 나의 컴퓨터에 내장된 라우터가 모뎀으로 데이트를 토스한다.
5. 디지털 형식(0,1)로 이루어진 데이터 정보를 모뎀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환한다.
6. 데이터를 전화배선에 담아 보낸다.
7. 데이터를 전달받은 모뎀은 다시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여. 라우터로 송신한다.
8. 라우터는 정보가 제대로 왔음을 확인하고, 카카오톡에 알림을 띄운다.
(사실 카카오톡은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와 완전히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써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뎀을 이용해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변환하고 원하는 목적지 까지 도달 한 뒤, 다시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데이터를 전송하며 통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뎀을 통한 네트워크 방식은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네트워크 상의 통신 방식하고 는 많이 다른 것 같다. 그럼 네트워크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보통의 네트워크의 개념을 간단히 그려보았다.
이런식으로, 컴퓨터의 라우터가 하나의 더 큰 라우터에 연결하며 네트워크를 이룬다.
그럼 다음으로 네트워그 간의 통신은 어떻게 진행될까?
우선, 저런 대형 특수한 라우터는 보통 인터넷 제공업체 (ISP ) 에서 관리하며, 서로 다른 ISP 의 라우터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네트워크간의 통신방법을 정리하며 , 오늘의 내용을 다함께 함축해보자.
사실, 막상 그냥 기록용이기도 하지만, 이걸 읽고 도움이 되는 사람도 없을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여전히 아직은 내가 알고있는걸 남에게 조리있게 설명하는것은 어려운 일 같다.
꾸준히 써보면서 그 감각을 읽혀봐야겠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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